오늘은 김광규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김광규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소속사 인스타그램등 알아보려고 하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김광규 프로필
김광규는 1967년 12월 8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로, 부산시 서구 암남동 송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본관은 경주 김씨이며, 신체 사이즈는 172cm, 67kg, A형 혈액입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어머니와 형제 중 막내로 2명의 형이 있습니다.
그는 송도중학교와 송도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부산예술대학 연극과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그의 연기 경력은 1999년 영화 '닥터K'로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25년간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광규는 크리오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과거에는 대한민국 육군 중사로 복무하였고, 그의 종교는 불교입니다.
김광규 평가
당시 교수 중 한 명이 곽경택이었고[14], 학교에서의 사제 관계 인연으로 곽경택의 영화 《닥터 K》[15]에 주인공의 병원 소속 물리치료사 직원[16]이라는 단역으로 캐스팅되어 배우 생활이 시작되었다. 곽경택은 김광규가 당시 학생들 중 혼자 30대이고 탈모도 있던 상황이라 외모도 한눈에 들어왔지만, 수강 태도에서의 성실성도 눈에 띄어 자기 영화에 단역으로 섭외하게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다음 작품인 2001년 영화 《친구》에서 폭력교사로 출연하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유오성[17]과 장동건의 볼때기를 잡고서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유행어를 만드는 장면이 매우 유명하다.[18] 당시 그 장면을 찍기 전에 곽경택이 김광규에게 "광규씨 한 번에 직이라(죽여라)"라고 주문을 했고, 김광규는 그 말에 제대로 강하게 연기를 하기로 결심하여, 유오성[19]과 장동건의 뺨을 정말 강하게 때리면서 연기를 했는데, 실제로 연기가 잘 풀려 그 장면은 그때 한 번만 촬영하고 끝났으며, 촬영 직후 감독 곽경택이 긍정적으로 잘했다고 웃으며 말을 했고, 김광규는 다른 스태프들에게 환호와 박수까지 받았다고 한다. 연기하면서 예상치 못하게 가장 뿌듯했던 순간이라고. 이후 많은 영화에 조역과 단역, 특별출연 등으로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에서는 《환상의 커플》에서 빌리 박(김성민)의 심복 공영구 실장으로 나오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크크섬의 비밀》, 《성균관 스캔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여러 드라마에 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는 감초 캐릭터로 출연했다. 그리고 2017년에는 <구해줘(OCN)>에서 경찰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2024년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전종서의 아버지인 나대섭 역할로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60대 역할을 맡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2021년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40대 중반 역할을 맡았는데 2022년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50대 중반 역할을 맡으면서 1년 만에 역할 나이대를 10년이나 점프했던 바 있다
나 혼자 산다에 첫 회부터 고정 출연[21]하게 되면서 가정사가 낱낱이 공개되었는데, 수더분한 외모와는 정반대[22]로 깔끔하고 섬세한 면모가 많이 드러나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였다(물론 그 분야의 끝판왕인 노홍철만큼은 아니었지만). 심지어 홈쇼핑 중독이라는 사실까지 밝혀졌다.
2013년 12월 경 이탈리아 로마를 여행했으며 나 혼자 산다에서 그 모습이 방영되었다. 그러다 방송 출연으로 인해 영영 장가를 가지 못할 것 같다는 주변인들의 걱정과 권유로 인해 2015년 7월 24일에 완전히 하차하게 된다. 그로부터 5년 뒤[23]인 2020년 10월 2일 나 혼자 산다 추석 특집 방영분의 게스트로 오랜만에 모습을 비추게 되었고[24], 이후 다시 고정이 되었다. 헌데, 나혼산 자체가 현재 화제성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김광규가 재합류했다는 걸 의외로 모르는 시청자들이 많다.
김광규 여담
얼굴은 준수한 상이나,[35] 나이에 비해 일찍 찾아온 탈모 때문에 부각되지 못하고 나이도 훨씬 들어 보이는 감이 있다. 이미 군복무 시절 탈모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군 말년에 부대 표창을 받을 때 사진을 보면 이미 머리숱이 꽤 날라갔다.
그가 얼굴을 알린 첫 작품인 영화 친구에 교사 역으로 출연했는데, 그의 실제 나이는 유오성보다 정확히 한 살 어리고 장동건과 다섯 살 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머리발 때문에 유오성과 장동건의 선생님 역할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36]
어머니가 막내 아들의 탈모를 안쓰러워해서 활동 초기에는 가발을 썼지만 일거리가 들어오지 않았다. 두피가 예민해서 피부염도 어느 정도 나는 체질이라 가발이 잘 맞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이 시기에 가발 광고모델을 했는데, 가발 벗은 사진이 광고에 쓰이기도 했다. 이후 그냥 가발을 벗으니까 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이 탈모 덕분에 연기 활동을 하면서 그가 자신만의 캐릭터를 잘 살리게 된 것이기에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무명 배우이던 2000년 10월 6일에 가짜 대머리 찾기를 주제로 했던 진실게임 61회에 출연했는데, 이 영상이 15년 이상 지나 그가 유명해진 뒤에 재발견되었다.
NBA 농구 선수 알렉스 카루소의 별명이 김광규의 이름을 딴 광규소이다.
여러가지 루트로 《금 나와라, 뚝딱!》에 같이 출연한 배우 백진희를 노리는 발언을 자주 했다.
1992년부터 약 5년간 택시 기사를 했었다. 제 1회 택시 자격증 보유자라고 한다. 나 혼자 산다 385회에서 증언했었다.[39]
50대인 본인도 노총각이지만, 본인보다 나이 많은 친형(둘째형)도 노총각이라고 한다.[40] 첫째형은 일반적인 시기에 결혼했다고 한다. 그래서 친형의 자식이자, 성인인 친조카가 있다고 한다. 어릴때 가난한데다가 형들에 비해 부친이 차별적 대우를 많이 해서 한이 많았다고 한다. 국민학교나 중학교때 등록금이나 육성회비 낼 돈 부족하다고 큰형만 먼저 주거나 둘째형까지 둘만 준 적이 대부분이라 본인만 학교에서 등록금이나 육성회비 제때 못 낸다고 선생님에게 모욕당하면서 맞고 혼나고 운 적이 매우 많아 평생 풀리지 않는 한이었고, 한번은 그걸로 부친에게 대들었다가 부친에게 또 맞아서 서러움을 견딜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 얘기를 하면서 눈물을 줄줄 흘리다가 분위기를 풀기 위한 농담으로, 그 한으로 본인만 탈모가 왔다는 식의 드립을 쳤다.
의외로 한국에서 라틴 댄스인 땅고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다. 다음 카페 라틴속으로 솔로땅고라는 탱고 동호회에서 네 차례나 회원들에게 탱고를 가르친 품앗이로 활동한 그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2011년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는 낮에는 여행사 과장, 밤에는 탱고 학원 강사로 이중생활을 펼치는 윤봉길 역을 맡아 연기하기도 했다.
손연재와 닮았다.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포수 박동원과 지금은 은퇴한 전 SK 와이번스 선수 이대수와도 닮았다. 김광규가 가발 썼을 때 배우 오대규와도 얼핏 보면 닮았다. 그리고 박동원은 2024 올스타전에서 김광규의 대표곡 열려라 참깨를 등장곡으로 쓰며 김광규의 착장까지 똑같이 따라하며 퍼포먼스를 펼쳤는데, 이때 관중석에 김광규가 있었다. 알고보니 박동원이 지인을 통해 연락해서 김광규를 초청했다고 한다.
2014년 8월 12일 사직 야구장에서 시구를 했다. 4년 뒤 2018년 9월 15일 팬사랑 페스티벌에서 또 다시 시구자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겸 가수인 신성우와는 이웃사촌 사이로 무척 친하다.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에도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 나이도 1967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오늘은 프로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